블로그에 공개된 그림이 거의 없는지라, 그림을 조금 올려볼까 합니다.
최근엔 트위터를 중심으로 사용하다보니 블로그가 휑하네요ㅠㅠ
아래는 이것저것 잡다한 그림들입니다.
블로그에 공개된 그림이 거의 없는지라, 그림을 조금 올려볼까 합니다.
최근엔 트위터를 중심으로 사용하다보니 블로그가 휑하네요ㅠㅠ
아래는 이것저것 잡다한 그림들입니다.
만화창작부 모집 포스터를 갑자기 당장 그려내달라는 학교측 요구에 부랴부랴 그렸던 컷
비교적 최근에 그렸던 것 같습니다.
느낌이 괜찮게 나온 진
음지의 리퀘스트로 그렸던 타루시...지만 발이 틀렸어.
스캔 날짜가 2013년 11월로 되어 있던데...
아마 토르2 보고 바나헤임 묘사에 대한 불만으로 그려본 것일 겁니다.
사실 신화 자체에서 보자면 아제로스의 신들(오딘을 비롯한)에게 마법을 전수해준 게 바로 바나헤임의 신들이죠.
바나헤임의 신들은 모두 마법에 능하고 아제로스의 신들은 전투에 능해서, 아제로스의 신들이 "슈발 전투가 뭔지도 모르는 비실이들 다 발라보림!^q^"하고 전쟁을 시작했는데 바나헤임의 신들의 마법이 생각보다 성가셔서, 결국 평화협정을 맺고 프레이와 프레야와 그들의 아버지가 아제로스로 오는 대신 오딘의 아들 회니르와 지혜의 거인 미미르가 바나헤임으로 갔죠.
회니르가 대단히 잘생겨서 그 훤칠한 외모에 바나헤임 신들이 냅다 그들의 지도자로 앉혔는데, 미미르가 없을 땐 그저 쫄보이에 불과했던 회니르에 대단히 실망한 바나헤임의 수뇌부들이 그 책임을 미미르에게 물어, 미미르의 목을 쳐서 시신은 바다에 버리고 목은 아제로스 쪽으로 던졌다죠. 그 목을 오딘이 간수하며 이런저런 조언을 구했다고 합니다.
첫 번째 멘션 온 캐릭터와 두 번째 멘션 온 캐릭터를 키쑤시킨다.jpg
하지만 저는 사실 이 둘 캐릭터 다 모릅니다..
손풀기 삼아 그려봤던 소스케
이크림의 리퀘였던 티엔하랑
음지와 코코브루니에서 그렸던
그림을 너무 안 그려서 뭐든 낙서라도 해보자 싶어서 그려봤던 스가
라스의 리퀘로 노얏상
내 색감이 너무 구려서 슬펐...지만 2년간 공백기 후에 그렸으니까요 뭐...
......
합작으로 그렸던 라인하르트.
합작으로 그려봤던 마루 의인화
인장으로 그렸던 사쿠라 TS
새 그림을 그리지 않아서 아직도 내 헤더로 쓰이고 있는 신부님
그래요, 제 본진은 사실 카게오이였습니다. 지금은 그저 소비만 하지만요.
주류 의인화 합작으로 산미구엘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