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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4.10 나름의 로그 정리
  2. 2012.04.10 the Answer -2-
  3. 2012.03.28 개드립
  4. 2012.03.14 the answer -1
  5. 2011.12.29 하지 않을 수 없었어
  6. 2011.12.06 어차피 리테이크 당한 거! 2
  7. 2011.12.01 새삼 깨달았는데
  8. 2009.08.13 오랜만의 마루입니다. 4
  9. 2008.11.14 마루 'ㅂ' 8
2012. 4. 10. 15:26

사실 전 비세에서 분양받았던 비툴이 뭐 결제한 시간을 넘기긴 했어도 보이긴 보일 줄 알았거든요... 로긴 안 하니 안 보이네???

그래서 별 의미 없는 백업 겸 로그 정리 해봅니다. 정말 별 거 없습니다. 왜냐면 제가 요 며칠간 거의 해놓은 게 없었거든요...


그래서 갑니다. 


여러 장르가 마구 섞여있습니다.





Posted by inly
2012. 4. 10. 03:03

우와, 저 블로그에 뭐 ~2 이렇게 적는 게 처음인 것 같아요. 아니, 분명 건담 할 때는 이것저것 적긴 했지만, 그땐 너무 좋아서 초 하이텐션으로 거의 이성을 잃다시피 했었던 그런 나날들이었기 때문에 그랬었지만, 지금은 이성이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라 이게 좀 부끄럽기도 하네요. 그래도 일단은 한 번 올려봅니다.


요- 요요 앞에 어딘가에 1편이 있을 거예요. 앞부분이 약간 수정이 되었으니 앞부분까지 같이 올려볼까 생각은 했었지만, 지금 이게 끝이 난 것도 아니고 길이도 애매하게 길어서 부담스럽더라고요? 제 글은 아무래도 빽빽하고 엔터도 거의 없고 해서 가독성이 좀 떨어지는 편이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문단마다 엔터를 집어넣고 대사 앞뒤로 엔터를 넣자니 그것도 제 스타일엔 참 안 맞더라고요. 무척 불친절한 타입입니다. 그래도 "엔터를 조금 넣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시면 넣겠습니다! 그러니 보기 불편하시면 말씀해주세요.





Posted by inly
2012. 3. 28. 15:46

"어떻게 저런 품종도 없고 무게는 3키로나 나가는, 10살이나 먹은 늙어빠진 토끼를 보고 귀엽다고 할 수 있는 거지?!"

 "히스테리 부리지 마시오, 케선생."

 "하지만 말이오, 신부!"

 "별 볼일 없는 체격과 각력을 가진 토끼를 포식자들이 왜 번번이놓치고 마는지 아시오? 생존을 위한 귀여움. 그것은 생물 본연에 각인된 저항할 수 없는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포식자의 감각을 흩트러뜨리기 때문이라오."

 코토미네 신부는 말했다. 눈이 유난히 큰 갈색 얼룩무늬 토끼를 안고 있던 아처는 고개를 끄덕였다.

"맹수의 왕이라 불리는 사자의 토끼 사냥 성공률은 고작 15%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과연 그것이 순발력 차이에 의한 것 뿐일까요? 이들은 천성적으로 귀여움을 타고 납니다. 보는 순간 '아무리 배가 고파도 이렇게 귀여운 녀석만은 먹고싶지 않다!'라고생각하게 만들어버리는 것이죠. 그것이 이들의 생존 비밀인 것입니다. 아무리 종이 없는 집토끼라 한들 그 특성이 사라질 리 없는 것입니다."
 아처의 말에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 2세는 고개를 흔들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중얼거리면서도 눈은 토끼에게서 떼어낼 수 없었다. 



이상, 90년대 초중반 번역소설투를 따라한 개드립이었습니다. 저는 재미있었어요, 저는... 


Posted by inly
2012. 3. 14. 15:50
와, 이런 제목으로 올리려니 제법 부끄럽네요 ㅎㅎㅎ
먼저 올렸던 것을 내리고 앞부분의 거식한 부분을 빼고 올려봅니다. 신부님 어릴 적 나옵니다. 별 재미는 없는데 어쨌거나 앞으로 한동안은 원고만 하고 있을 것 같아서 일단 쓴 곳까지 올려봅니다.




 제가 어디를 쓰기 싫어했을지 단박에 보이는 뭐 그런...
퇴고도 없이 부끄럽습니다. 나중에 또 더 쓰면 올리겠습니다.  
Posted by inly
2011. 12. 29. 23:12


벌써 많이들 했겠지만 그렇다고 나더러 하지 말란 법은 없지!!!!

그래서 해봤습니다. 슈퍼쿵푸.


헤헤헤헤헤헤헤헤 
Posted by inly
2011. 12. 6. 22:27
어차피 난 이 콘티도 소재도 쓰지 않을 거야!!
그러니 난 이 콘티를 올려버리겠어!!!

원래는 우연히 발견한, 잃어버린 어린 시절의 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했었는데 방향을 많이 수정하는 편이 좋지 않겠냐는 말씀에 수정을 했다가 컷 연출은 소년만화지만 감성은 순정만화인 뭔가의 번데기같은 것이 나와버리는 바람에 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뭐 어덯게 하지도 못하고, 근데 이렇게 연애를 소재로 하면 저는 순정만화밖에 안 나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사실은 스토리 정리하는 시간(과 결혼식 방문과 친목하는 시간)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론 이틀만에 완성한 콘티를 한 번 올려봅니다. 사실 저도 이거 별로 마음에 들진 않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콘티
 
Posted by inly
2011. 12. 1. 01:02


전 정말 그림을 막 그리네요 ㅠㅠㅠㅠ 반성. 팔이 좀 더 길었으면 좋았을 것을!
누구인지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둘 다 너무 다르게 나와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냥 연습이나 해야겠습니다.
앗차, 동아리컷!! 
Posted by inly
2009. 8. 13. 23:09
오랜만에 사진을 좀 찍어봤어요. 풀밭이 아니라서 아쉽지만, 제 침대 위에서 살짝 찍어봤습니다.
뭐, 비슷한 사진들이 많은 건 그냥 그러려니 해주세요 ㅠㅠ
아, 빨리 데리고 산책을 또 나가야 하는데... ㅇ>-<


여하튼 갑니다. : )




Posted by inly
2008. 11. 14. 14:17

언니 얼굴 맘대로 올렸다고 화내려나요 :$
여하튼 그리고 동영상 올라갑니다.






이러니 제가 귀여워할 수 밖에 없어요 ㅠㅠ
Posted by inly